산악가이드 우에노 씨
그래서 단체나 조직에서 오는 등산객 대부분은 이들의 안내를 받아 산의 생태와 역사,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자연적으로 탐방문화를 느끼게 된다. 본 기자도 시즈오카현의 산악가이드 회장인 우에노 신이치로(52)(사진)씨의 도움을 받아 함께 산행을 하며 나무에 관한 이야기와 갖가지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육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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