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대비와 지참현금 등 23만 7천원 갈취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10대 소녀를 여관으로 유인해 성관계를 맺고 화대비 등을 빼앗은 안면수심의 20대가 철창행.

청주 서부서에 따르면 안모씨(28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는 지난 10일 청주 사직동의 H여관에서 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나 알게된 김모양(여·15)과 2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후 김양이 한눈을 판사이 주머니를 털어 화대비 등 김양이 소지하고 있던 돈(23만 7천원)까지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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