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농업기술센터 신용철 지방농촌지도사(51)가 오는 17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07 자랑스러운 농촌진흥공무원상'을 수상한다.

신 지도사는 탑푸르트 포도단지 조성, 영동과일 홍보, 과수수출단지 조성, 포도클러스터 사업 등에서 각종 기술지도 등의 공로가 인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분기별로 전국에서 4명을 선발해 자랑스러운 농촌진흥공무원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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