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Free Or Die Hard, 2007

 

* 감 독 : 렌 와이즈먼
* 출 연 : 브루스 윌리스(존 맥클레인), 매기 큐(메이 린), 저스틴 롱(맷 포스터)
* 장 르 : 액션, 모험, 스릴러
* 상영시간 : 128 분
* 등 급 : 12세 관람가

아날로그 영웅, 존 맥클레인 12년만의 귀환

브루스 윌리스를 단박에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로 만들었던 초대박 흥행 시리즈물 다이하드가 12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마지막 완결편을 내놓았다. 1편 초고층빌딩, 2편 공항, 3편 뉴욕지하철을 거쳐 뉴욕의 경찰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이 이번에 구해야 할 대상은 미국의 전 국민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해커들을 앞세운 테러리스트들로 인해 교통,통신,수도,금융 등 모든 네트워크가 통제불능이 되고, 온 나라는 큰 혼란으로 뒤덮인다. 모든 변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한 채, 거침없이 하이테크테러를 감행하는 테러리스트들, 하지만 온 몸으로 뛰어다니며 부딪히고 깨지며 악당을 처치하는 형사 존 맥클레인을 그들을 대비하지 못했다.

매 시리즈마다 죽도록 고생하며 강력한 테러를 맨 몸으로 막아내던 육탄 영웅 존 맥클레인, 더욱 강력해지고, 한층 지능적인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존 맥클레인 최대의 임무가 오는 6월 28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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