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이승현 서장

경찰대 1회 졸업생인 괴산서 이승현 서장(43)은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이 되는 ‘깨끗한 경찰’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따뜻한 경찰’, 범죄와 불의에 당당히 맞서는 ‘든든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이 참여하는 경찰행정,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되겠다”며 “항시 적극적이고 열린자세로 주민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말하는 이서장은 “주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85년 경찰대 1회졸업생으로 명지대 대학원을 마친 이승현서장은 2001년 12월 총경승진후 경찰대 총무과를 거쳐 충북지방청 수사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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