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바이어 초청 건설장비 우수성 선보여

현대중공업 음성군 소이공장에서 지난 21일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장비쇼를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중공업은 전 세계의 미주, 유럽, 중동 등 6개 지역으로 나눠 해마다 몇 차례에 걸쳐 바이어를 초청해 장비쇼를 보여줘 장비의 우수성을 눈으로 확인시켜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터키 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해 굴삭기, 휠로더, 스키드로더 등 현대중공업에서 생산하는 20여점의 주력 건설장비의 다양한 쇼를 선보여 장관을 연출했다.

국내 최대의 건설장비를 생산하는 현대중공업은 오는 27일에도 중동, 아프리카, 호주 등 외국 바이어들을 초청해 우수 장비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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