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밤 8시50분께 청주시 운천동 김모씨(44)의 간판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건물 35평과 인쇄기 등을 태워 2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선이 엉켜있던 건물 천장이 집중적으로 탄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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