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20분께 충주시 호암동 S아파트 단지 내 정원에 김모씨(27)가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이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의 추락지점에 있던 정원수가 부러져 있는 점 등을 들어 이 아파트 고층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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