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전국 교육용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충북교원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입상했다.

1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 도내 교원들이 출품한 91편의 작품 가운데 69편이 입상해 전체 출품작(244편)의 28.3%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69명 전원은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며 특히 1등급 수상자인 김용한 교사(생극중) 외 2명은 국외연수 대상자로 선정돼 해외연수의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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