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4시20분께 청원군 오창면 과학산업단지내 모 편의점에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복면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편의점 종업원 함모씨(22)는 경찰 조사에서 "30대 초반에 안경을 쓰고 검정색 니트와 운동복 바지를 입은 복면강도가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40여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동종수법의 전과자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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