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9시 11분께 증평군 증평읍 용강리 앞 도로에서 증평으로 향하던 싼타모 승용차(운전자 김모씨.43)와 마주오던 오토바이(운전자 이모씨.46.신문배달원)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오모씨(32)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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