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한 시골 고등학교가 21년째 어르신 등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축제를 열어 화제다.

영동인터넷고등학교(교장 손문재)가 지난 28일부터 열고 있는 축제인 ‘영산 한마당 큰잔캄.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이 학교 학생들은 동네 어르신 400여 명을 초청, 공연을 선보이고 따뜻한 점심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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