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조합원 600여명은 13일 오후 하이닉스 청주공장 앞에서 하이닉스·매그나칩 사내하청 조합원 복직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하청지회 조합원들이 복직될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사내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12개 중대 1200명을 회사 주변에 배치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