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의 봉사치안 서비스 제공하자”

한진희 충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4일 오전 음성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음성·진천·괴산경찰서 현장근무경찰관 40여명과 치안현장순회 간담회를 갖고, 유공경찰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치안현장 순회 간담회는 한진희 충북청장이 일선치안현장 근무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의 봉사치안 활동을 펼쳐 국민에게 보다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행되고 있다.

한진희 충북청장은 믿음직한 경찰, 안전한 충북 구현을 위해 일선서 치안현장인 음성경찰서를 방문하여 현안사항을 보고 받았으며, 일선현장에서 우수한 정보수집 능력을 보여준 음성서 정보계 반기훈 경사를 포함한 3명에게 표창 수여 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봉사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치안현장 근무자들이 중심이 되어 현장근무의 애로점과 보람, 에피소드 등에 대한 사례발표와 범죄 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격의 없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한진희 충북 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봉사치안에 여념이 없는 현장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자기 발전과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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