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초대 총장을 역임한 정범모 전 총장이 학교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1억원을 충북대에 기탁했다.
정 총장은 1978년, 1991년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학교발전기금을 출연했다.
충북대는 정 전 총장의 뜻을 받들어 후학들의 장학금으로 활용키로 했다.
서울대 사범대 교수로 재직중에 충북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되면서 초대 총장에 부임한 정 초대총장은 현재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고, 현재 한림대 석좌교수로 있다.
충북대 초대 총장을 역임한 정범모 전 총장이 학교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1억원을 충북대에 기탁했다.
정 총장은 1978년, 1991년에 이어 이번에 세번째로 학교발전기금을 출연했다.
충북대는 정 전 총장의 뜻을 받들어 후학들의 장학금으로 활용키로 했다.
서울대 사범대 교수로 재직중에 충북대가 종합대학으로 승격되면서 초대 총장에 부임한 정 초대총장은 현재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고, 현재 한림대 석좌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