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상태바
나는 누구인가!
  • 육정숙 시민기자
  • 승인 2006.08.30 00:00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름이고 싶다.

바람이고 싶다.

언제 내 얼굴에 주름이 찾아 왔는가!
언제 내 머리카락에 서리가 내렸는가!

눈물이 핑그르르 돈다.
어린시절이 그리워진다.
어머니가 그리워진다.

어느새 늙은 아낙이,
어느새 늙은 사내가
내 곁에 누워 자고있다.

나 어디서 왔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남쪽나라 2006-11-06 05:52:30
누구나 지나가야 갈 세속 질곡의 여정! 돌이키면 풀잎에 맺힌 아침이슬방울 보다 짧은 찰나의 삶인것을 우리는 잊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글 감사하고요, 앞으로 선생님 가슴에 아침햇살처럼 밝고 따스한 행복의 광영이 쉼없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하루를 열고 접으며 나 살아있음에 행복합니다로 감사와 멋을 우러르는 선생님을 위해 남쪽나라 온기를 보냅니다. - 섬진나루 -

김정형 2006-09-06 14:17:46
힘들고 지처보이는군요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이 하라하루 힘들게 지나고 보면
오늘 무었을 하였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거....
사람들 누구나 사랑을 받을수 없답니다.
모든사람들이 그사람에게 다한다고 정성을 알지 못하듯..
힘네세요 처음 들어와 보았네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날만 있었으면 하는군요
옥산에서

율사 2006-09-01 13:47:42
찜통 같은 더위가 기세가 껶였군요. 숨통을 죄며 기세 등등하던 더위가
제풀에 사그라 듭니다. 아침이면 온몸으로 파고드는 선선한 바람이
긴필 옷을 꺼내게 합니다. 이렇듯 세월은 누구나에게 공평하게 스쳐
지나 갑니다. 더도, 덜도 아닙니다. 인생에 있어서 세월의 흔적은
주름에, 머리카락에, 시력에 먼저 흔적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무릇 인간들이여 시간의 빠름을 탓하지 말지어다.
가는 세월 잡울수 없지 않습니까. 주어진 여건에 현실과 타협하며
하루 하루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사는 것이 우리네 삶입니다.
좋은글 감상 잘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