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소 다음달 20일까지
안내센터는 앞으로 읍·면·동 부녀회별로 날짜를 지정해 운영에 들어가며, 운영 기간 중 매일 7∼8명씩 연 인원 250여 명이 참가한다.
안내센터에서는 ▲자연정화 활동 ▲행락질서 계도 ▲지역농특산물 전시 판매 ▲미아보호소 운영 ▲재활용품 수집 및 판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계도 켐페인 등 다양한 자연 환경 보전 운동이 펼쳐진다.
특히, 지역농특산물의 전시 판매 행사는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되며, 공병이나 폐지 등을 되가져 오는 관광객들에게는 휴지나 재생비누 등 생활용품을 지급하게 된다.
윤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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