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데이비드 로웬덜 <출판사>: 개마고원

   
인간이 과거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들여 왔는지 살펴보는 <과거는 낯선 나라다>. 인간주의 지리학의 대표자이자 역사학자인 저자는 과거가 고정불변의 객관적 실체가 아니라 현재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과거는 항상 필연적으로 현재에 의해 재해석되고, 과거는 오늘날 그것이 이전에 다루어졌던 방식과는 다르게 다루어진다는 두 가지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1부에서는 과거가 어떻게 우리를 풍요롭게 만들기도 하고 빈곤하게 만들기도 하는가에 대해 기술하고, 우리가 과거를 멀리하기도 하고 포용하기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2부에서는 과거에 대한 지식과 그 지식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다루고 있다. 3부에서는 우리가 과거를 왜, 어떻게 변화시키며, 그러한 변화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논의한다.  

목 차
서론

1부 과거 바라기
1 과거 다시 체험하기: 꿈과 악몽
2 과거의 혜택과 부담
3 고대인과 현대인
4 세월의 모습

2부 과거 알기
5 과거를 아는 방법

3부 과거 변화시키기
6 과거 변화시키기
7 창조적 시대착오

결론

역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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