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와 밀폐용기업체가 친환경통합 브랜드를 내고 생활용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친환경도자기 전문 브랜드인 한국도자기 젠은 14일 청주시 우암동 젠매장에서 신상품 품평회와 젠앤락 출시 기념회를 갖고 통합 브랜드를 통한 생활용품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도자기와 후라이팬, 유리,크리스탈 제품 등 은나노 친환경제품으로 세계 1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젠은 연간 2,0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하나코비의 락엔락과 브랜드를 통합해 젠앤락을 출시했다.

젠앤락은 도자기의 특성과 밀폐용기의 장점을 결합해 전자레인지와 식기세척기에서 사용할수 있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위생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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