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출신 오장세·박재국 의원 물밑작업 가동

7월 4일로 예정된 충북도의회 8대 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압도적인 다수당이 된 한나라당 소속 5명의 도의원 당선자들이 의장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도의회에서는 3선의 오장세 도의원과 재선의 박재국 도의원이 7대 전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경력을 내세워 의장에 도전하고있으며 상임위원장을 역임한 이대원 도의원과 한창동 도의원도 도전장을 내고 있다.

또 도의원 수가 가장 많은 청주,청원권에서 4명의 후보가 난립하면서 비청주권을 아우르는 틈새를 공략하겠다며 재선의 음성출신 이기동 도의원도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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