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는 구한말부터 현재까지의 교육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국교육자료 박물관 문을 열었다. 지난 94년부터 10회의 교육관련 전시를 해온 역사문화관을 한국교육자료박물관(관장 허원 역사교육과 교수)으로 확대 개편한 이곳은 지난 11월 26일 개관기념전으로 ‘한국교과서 100년전’을 열고 있다.
이 전시는 서원대 미래창조관 2층 전시실에서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
사진은 ▲ 조선시대 서당에서 쓰인 종이로 만든 책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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