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2개 시민사회노동단체는 15일 충북교육연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충북교육연대는 이날 충북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교육 정상화와 학생 인권보장,충북의 교육예산 확보를 위해 충북교육연대를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연대는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치단체장 후보들에게 공개 질의서를 보내고 교육지원조례 제정과 예산지원,학교급식을 위한 지원, 청소년체육문화복지시설과 도서관 건립 등 8개 항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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