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0시 45분께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나자 공무원, 산불진화대원 등 85명과 산림청 헬기 1대가 동원돼 진화에 나섰다.

영동군은 산중턱에서 불이 난 것으로 미뤄 산나물이나 약초를 캐던 입산자의 실화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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