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영상회, 청남대 축제 때 사진전
▲ 최종옥 작 ‘흔적’ | ||
4월 18일부터 30일까지 22명 회원 81개의 작품이 청남대 본관주변에서 전시된다. 지난해 10월, 15명의 회원들이 17점을 낸 것에 비해 올해는 내용면에서 풍성해졌다.
가로수영상회는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며임광선씨가 지도 교사다.
이수천 가로수영상회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청남대의 사계와 풍경을 광각, 망원 및 클로즈업된 앵글을 사용해 다채롭게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역대 대통령들의 쉼터에서 국민들을 얼마나 생각하였을까라는 컨셉으로 ‘양어장의 연갗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문의 010-2263-4148)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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