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사상 최대 흥행작인 ‘왕의 남자’가 충북 증평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증평군은 오는 31일 오후 3시와 7시에 증평문화회관에서 왕의 남자를 무료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영화가 상영되는 증평문화회관은 1000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는 규모로 이날 거주제한 없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최근 관객수 1200만명을 돌파한 왕의 남자는 흥행 기록을 현재도 갱신 중인 한국영화사상 최고 흥행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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