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까지 80명 선착순 모집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직지를 비롯해 우수한 한국의 옛 인쇄 문화를 일반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제1기 직지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직지 문화학교는 고인쇄 강의, 문화유적지 답사, 문방사우 제작 시연 등에 대해 박물관 세미나 실에서 실시되며, 4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전문가를 통한 강의로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이달 31일까지 80명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고 실습기자재와 답사의 실비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신청서는 고인쇄박물관과 각동사무소에 비치하고 있으며, 청주고인쇄박물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출력 가능하고 고인쇄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43-220-6580, 팩스 220-6564) 또는 인터넷(www.jikjiworld.net)로 신청하면 된다.


▶ 문 의 : 고인쇄박물관 학예담당 (☏220-6580)  <청주시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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