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술관, ‘스텝인센스’전
신미술관은 “그동안 청주지역의 신진 작가들의 작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켜봤다. 이번 전시는 2004년 starting point전, 2005년 미술관은 내친구전 과 올해 ‘step in sense’로 이어지는 신미술관의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새싹’과도 같은 신진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준다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
참여작가는 김사랑, 최유리, 임성수, 염소진, 조원식, 이미화, 서석순, 황은주, 김경석, 임현수씨로 모두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출신들이다.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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