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민예총 12~13일 '충북문화예술교육 대토론회' 개최
청주민예총과 '흥덕문화의 집'은 12~13일 양일간 청원 초정스파텔에서 '충북 문화예술교육 대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화예술교육의 실천적 방안'과 '문화환경변화와 지역문화의 대응'이란 두가지 주제로 발제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12일에는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하며 1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다음은 주최측이 제공한 토론회 일정자료다.
첫째날 : 1월 12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소주제 : 문화예술교육의 실천적 방안 (사회:김희식-흥덕문화의집 관장)
제 1발제 : 김주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 총론(문화예술교육의 철학적 토대)
제 2발제 : 김보성 : 기전대학장 -시스템론(민간과 공공영역 부분)
제 3발제 : 전효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인력체계
제 4발제 : 강태서 : 문광부 문화예술교육과 - 지원정책
패널 : 도종환 (시인, 전 충북민예총 회장)
정다미 (청주문화예술교육 팀장)
김선화 (교사, 씨네오딧세이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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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소주제 : 문화환경변화와 지역문화의 대응(사회:김희식-흥덕문화의집 관장)
제 1발제 : 김승환 : 충북대 교수 - 총론(문화권과 문화 복지)
제 2발제 : 김기봉 : 지역문화네트워크 상임대표 - 지역문화와 네트워크 (지역문화진흥법을 중심으로)
제 3발제 : 박종관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지역문화의 지형변화와 대응
패널 : 김기현(화가, 청주복합문화체험장 관장)
이광진(연극연출가)
조용주(국악인, 풍물연희단 울림대표)
유성호(평론가, 교원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