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 50분께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 형일농장(대표 이모씨)에서 불이 나 돼지사육장 1동을 모두 태운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새끼돼지 120여마리 등 모두 140여마리가 불에 타 죽어 5000여만원(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누전에 의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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