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초 제공.
옥동초 제공.

 

진천 옥동초등학교 학생 4명이 제53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장애학생부에 참여, 금메달을 따냈다.

박성진(6학년) 학생은 포환던지기 부문에서, 이강우(6학년) 학생은 800m, 이성민(6학년)·김신율(5학년) 학생은 e스포츠볼링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조영광 지도교사는 “학생들은 수업 전 아침 훈련, 방과후 오후 훈련 등 매일 훈련에 성실하게 참여했다. 그런 성실함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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