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민주당공천심사위원회는 22대 총선 7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청주 흥덕 선거구에선 도종환 (왼쪽)의원과 이연희(오른쪽) 부원장간 2인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사진=소셜미디어 태희)
25일 민주당공천심사위원회는 22대 총선 7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청주 흥덕 선거구에선 도종환 (왼쪽)의원과 이연희(오른쪽) 부원장간 2인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사진=소셜미디어 태희)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청주흥덕 선거구 출마 후보는 도종환 국회의원과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간 2인 경선으로 결정된다.

민주당의 인재영입으로 관심을 끈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는 경선에서 제외됐다.

25일 민주당공천심사위원회는 22대 총선 7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청주 흥덕 선거구에선 도종환 의원과 이연희 부원장간 2인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청주 청원선거구와 서원선거구는 이날 발표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충북지역 8개 선구구장 6개 지역에 대한 공천 방식이 정해졌다.

청주 상당선거구의 경우 도종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이강일 전 당협위원장 간 2인 경선으로 후보가 결정된다.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 박지우·맹정섭 전 충주시지역위원장이 출마한 충주 선거구의 경우 결선투표 없는 3자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한다.

증평·진천·음성(중부3군)은 임호선 의원, 제천·단양은 이경용 전 지역위원장,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4군) 이재한 전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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