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꿈환경재단(이하 풀꿈재단) 염우 상임이사가 국내 최초로 위기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풀꿈환경재단(이하 풀꿈재단) 염우 상임이사가 국내 최초로 위기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풀꿈환경재단(이하 풀꿈재단) 염우 상임이사가 국내 최초로 위기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2일 풀꿈재단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날 10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염 이사에 대한 학위수여식 및 위기관리학 박사에 대한 학위가 수여됐다고 밝혔다.

풀꿈재단은 “염우 상임이사는 환경운동의 오랜 활동 경험과 도시환경공학과와 위기관리학협동과정 이수를 통해 획득한 이론적 지식을 토대로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했다” “논문 주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메타거버넌스 체계 분석’이며,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염우 상임이사는 충북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청주환경운동연합 실무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부터 풀꿈환경재단 상임이사로 역할을 바꿨으며 현재 청주새활용시민센터 관장을 맡고 있다.

2013년에 도시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022년 8월 충북대학교 위기관리학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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