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현대미술 기획전 전시연출 이미지. (청주시 제공)
동시대 현대미술 기획전 전시연출 이미지. (청주시 제공)

 

22일 청주시립미술관은 올해 청주시립미술관 본관 및 분관 3개관의 전시 및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청주시립미술관 대청호 미술관 오찰전시관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4개관에서는 ‘하나의 마음으로, 공감하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기획했다. 국제 협력 전시와 기획전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워크숍 등 체험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프랑스 프락 그랑 라주(FRAC Grand Large), 프락 피카르디(FRAC Picardie)와 협력해 1960대부터 서구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두 기관의 소장품을 전시한다.

이외에도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 대표작 전시 및 작가와의 만남 △통합 청주시 10주년 기념전(7월~9월) △동시대 현대미술 기획전(10월~25년 1월) △작고작가전 △스마트 미술관 등이 예정되어 있다.

대청호미술관은 △대청호 환경미술제(4월) △2024 공모 선정전(7월) △대청호미술관 개관 20주년 기획전(10월) 기획전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워크숍, 체험, 작가와의 대화 등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창전시관은 △어린이 체험형 전시(1월) △어린이 기획전(4월) △5월 가정의 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17기 입주작가들의 결과보고전(1월) △18기 입주작가 입주보고전(3월) △국제교류 네트워크 활성화 전시(6월)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와 더불어 오픈스튜디오, 작가와의 대화 등 연계 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