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3개 이어 올해 156개, 내년 170개 CCTV 연계 추진

영동군 CCTV통합관제센터.(영동군 제공)
영동군 CCTV통합관제센터.(영동군 제공)

 

영동군은 읍·면 농촌마을안전용 CCTV를 군청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추풍령면 △매곡면 △용화면에 있는 CCTV 73개를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계 구축한데 이어 올해에는 △영동읍 △상촌면 △양산면 △심천면에  있는 CCTV 156개 , 내년에는 △용산면 △황간면 △양강면 △학산면에 있는 170개 CCTV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 구축한다.

군은 재난 발생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초동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CCTV통합관제센터에는 24시간 전담인력이 배치, 24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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