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설렘, 두근두근 평생학습’ 주제로 열려

 

청주시가 오는 27일~28일 문화제조창 내 동부창고 일원에서 ‘다시 시작하는 설렘, 두근두근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2023년 청주시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한다.

86개 평생교육 기관·단체·동아리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35개 학습동아리의 공연 ▲핑퐁 로봇, 나만의 작은 정원, 마술, 샌드아트 등 43개의 체험 ▲성인문해 시화, 서양화, 수공예품 등 200여점의 작품전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 주최로 ‘초고령사회 노인평생교육’이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세미나’가 진행된다.

또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참여 가수 신경우, 류기행의 ‘음악이 있는 힐링콘서트’ 특별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학 특강으로는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한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의 ‘적정한 삶, 균형 잡힌 삶이 역량이 되는 시대’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의 ‘몰입! 최고의 나를 만나다’ ▲서원대학교 김정진 교수의 ‘총균쇠로 떠나는 인류탐험 여행’ ▲네이버 김필수 대외협력 리더의 ‘AI시대 일상생활의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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