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제공)
(옥천군 제공)

 

13일 옥천군은 ‘청년 경제·금융 교육’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리더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군은 질의응답 형식으로 강의를 구성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금융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17일 오후 7시에는 염승환 강사의 '현명한 사람, 현명한 투자자 되기'라는 강의가 진행된다. 경제와 돈에 대한 학습을 통해 현명한 투자방법과 장기적인 재무계획을 세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4일 오후 7시에는 김경필 강사가 ‘플렉스에 빠진 MZ를 구해라’라는 주제로 2030 세대들을 위한 스마트한 돈 관리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두 강연 모두 충북도립대학교 미래관 101호 합동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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