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충북혁신회·청주상생포럼C+, 윤석열 정권 규탄 피켓시위 진행

청주상생포럼C+ 제공.
청주상생포럼C+ 제공.

 

더민주충북혁신회의와 청주상생포럼C+는 지난 16일 오후 오창프라자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저지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송재봉 상임공동준비위원장은 “무너진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고 무도한 검찰독재와 맹목적인 친일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반헌법, 반민주, 반민족적인 윤석열 정권을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쇄신을 촉구하고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또 “이재명 대표의 단식은 사즉생의 각오로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주를 막고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한 투쟁이다”라며 “이재명 대표의 뜻을 생각하며 윤석열 정권의 권력의 사유화와 사익 편취 그리고 국정 농단을 막아내기 위해 앞장서 싸울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송재봉 상임공동준비위원장은 이재명 대표 단식에 동조, 현재 오창프라자 광장에서 6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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