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무형문화재 장인과 함께 진행

 

보은군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회인면 중앙리 일원에서 ‘2023 보은 회인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피반령 도깨비와 떠나는 인산인해 회인야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개소 문화재와 5인의 무형문화재 장인과 함께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ED 트론 댄스 오방색 VER △무형문화재 줄타기 △조선마술사 △망궐례재현 △현감행렬 △달을 품은 콘서트 △소곤소곤 회인 이야기 △창작전설 그림자극 △회인문화 사진전 △도깨비야시장 등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잃어버린 방망이를 찾아서’, ‘천연염색 체험’등 사전 예약 유료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240명으로 8월 3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은 회인 문화재 야행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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