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두환 청주스쿼시스포츠클럽 사무국장, 노동영 충북스쿼시연맹 회장,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본부장.
사진 왼쪽부터 김두환 청주스쿼시스포츠클럽 사무국장, 노동영 충북스쿼시연맹 회장,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본부장.

 

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과 충북스쿼시연맹, 청주스쿼시스포츠클럽이 12일 업무협약을 맺고,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및 지역 스쿼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상공회의소와 충북스쿼시연맹, (사)청주스쿼시스포츠클럽은 본 협약을 통해 청주시에 거주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레슨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스쿼시 활성화 및 워라밸 문화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노동영 충북스쿼시연맹 회장, 김두환 (사)청주스쿼시스포츠클럽 사무국장,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본부장이 참석했다.

최상천 청주상공회의소 본부장은 “충북스쿼시연맹은 공인 스쿼시경기장, 다용도 실내체육관 등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내 가장 큰 스포츠 단체중 하나”라며, “참여기업 근로자들이 스쿼시로 더욱 풍성한 여가활동을 즐기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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