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분평동 방위협의회(회장 김봉일)는 지난 19일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들을 모시고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6‧25한국전쟁 및 월남참전 용사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장섭(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협조를 받아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청와대를 관람했다.
김봉일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참전유공자 위문행사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나라를 지켜준 호국영웅의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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