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18일 조정경기장 및 사적공원 일원 개최
충주시는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조정경기장 및 중앙탑 사적공원 일원에서 ‘충주 다이브(DIVE)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축제에선 2일차와 3일차에 ‘락&뮤직 페스티벌’과 ‘힙합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2일차 ‘락&뮤직 페스티벌’에는 △울랄라세션 △10CM △다비치 △스토리셀러 △아톰뮤직하트 등이 출연한다.
3일차 ‘힙합 페스티벌’에 △로꼬 △그레이 △우원재 △쿠기가 무대에 선다.
시는 1일차와 2일차는 드론쇼가 진행하며, 축제 기간 동안 미디어워터스크린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다이브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충주중원문화재단 문화관광팀(043-723-13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은 기자
jy320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