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권에서 경계선지능과 관련된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상담심리치료학회는 8일 배재대학교 심리상담학과 산하의 ‘마인드 심리연구소’와 경계선지능연구소 ‘느리게 크는 아이’가 공동으로 9일 오후 3시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 101호에서 2023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디지털시대의 특수상담’을 주제로 조경덕 교수, 안신 교수, 박현숙 소장, 이창갑 씨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각각의 주제는 △‘경계선지능의 이해’(조경덕 교수) △‘경계선지능 연구 동향’(안신 교수) △‘경계선지능인 케어사례’(박현숙 소장) △‘당사자의 시각으로 본 경계선지능’(이창갑 씨) 등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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