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턴 주민소환 운동으로 이어질 수도”

충북민주시민연대 회원이 7일 충북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충북민주시민연대 회원이 7일 충북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충북민주시민연대가 17일째 충북도청 앞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율 대표는 “김영환 도지사에게 당장이라도 그만두라고 하고 싶다. 그동안 계속 실언을 했고 충북의 오명인지도가 너무 높아지고 있다”며 1인 시위 취지를 설명했다.

충북민주시민연대는 오는 6월 말까지 1인 시위를 지속하고 7월 1일부터는 주민소환 운동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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