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펫·이츠펫#24, 대전 제일 창업박람회 참가 '호평'

반려동물용품 리퍼브 브랜드인 이츠펫이 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대전 제일 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이츠펫 제공.
반려동물용품 리퍼브 브랜드인 이츠펫이 11일부터 3일간 열리는 대전 제일 박람회에 참가했다. 사진=이츠펫 제공.

 

청주에 본사를 둔 ㈜이츠펫 디비초이스(이하 이츠펫)의 반려동물용품 리퍼브 브랜드인 ‘이츠펫’과 무인애완용품점 브랜드인 '이츠펫#24'가 제11회 대전 제일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외식, 유통, 서비스 등에 8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츠펫은 이번 창업박람회에 국내 유일한 반려동물용품 리퍼브매장 '이츠펫'과 반려동물용품 무인매장 '이츠펫#24'를 선보이며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시했다. 

이츠펫은 본사 창업 전문 상담사를 투입해 예비 창업자와 기존 창업자의 업종변경 가맹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츠펫에 따르면 리퍼브 제품은 전시품을 재포장한 제품과 단순 변심으로 인해 반품된 제품으로, 상품 성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제품을 말한다. 

사실상 새제품과 다름이 없고, 가격도 저렴해 반려인들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무인매장 이츠펫#24는 리퍼브 매장인 이츠펫을 운영하고 싶지만, 면적 등의 문제로 창업이 어려웠던예비창업자들아 소자본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한 사업형태다. 

이츠펫 관계자는 "반려동물용품점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매장 운영을 선택할 수 있는 이츠펫만의 강점과 파격적인 베네핏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이츠펫만의 전문적인 운영시스템과 창업트렌드를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박람회에 참가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츠펫은 리퍼브 제품 뿐만 아니라, 이츠펫 자체 PB상품과 수천가지 인기 브랜드 전제품이 입점되어 있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용품 리퍼브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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