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재단 제공.
충북시민재단 제공.

(사)충북시민재단은 돌봄센터 및 취역계층 초등생 36명에게 2월 한 달 동안 720개의 도시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결식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은 충북시민재단이 2013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활동사업의 하나로, 올해 사업비는 네이버 해피빈(기부포털 사이트)의 온라인 모금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후원으로 마련됐다.

충북시민재단은 앞으로도 충북지역단체들과 협력해 방학 중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과 정책제안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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