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가 ‘오늘의 서점’ 운영자를 모집한다.

‘오늘의 서점’은 지역서점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활동을 기획하여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선정된 서점은 4월부터 9월까지 최소 5회 이상 문화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

총 58개 서점을 모집하며, 대형·프랜차이즈 서점은 신청할 수 없다. 접수기간은 6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정자 발표는 3월 6일이다.

한국서련은 “독자들이 지역서점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책과 가까워지고, 지역서점에서 책 문화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늘의 서점’ 사업 모집공고 및 각 서점 행사에 대한 정보는 한국서련 홈페이지 또는 서점ON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