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총 8억 4000만원 투입…문화관광상품 특화개발 등 추진

증평장뜰시장 내부 모습.(증평군 제공)
증평장뜰시장 내부 모습.(증평군 제공)

증평군은 증평장뜰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중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증평군은 6일 앞으로 2년 동안 증평장뜰시장에 8억 4000만원(국비 4억 2000만원, 지방비 4억 2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사업은 지역특색을 살린 문화콘테츠 개발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증평장뜰시장에서는 △문화관광상품 특화개발 △시장브랜드 강화 △3대 서비스 개선(편리한 결제서비스, 고객 무한신뢰, 장뜰클린데이) △2대 역량강화(상인기획단 운영, 안전관리 캠페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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