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위 시인이 강의를 하고 있다.(진천군 광혜원면 주민자치회 제공)
윤석위 시인이 강의를 하고 있다.(진천군 광혜원면 주민자치회 제공)

진천군 광혜원면 주민자치회 복지분과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초청특강 ‘좋은 사람과 나누는 좋은 이야기Ⅱ’를 열었다. 이는 진천군 출신의 강사를 초빙, 인문학강좌를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특강에는 충청리뷰·충북민예총 대표와 충북숲해설가협회장을 역임한 윤석위 시인이 강사로 참여했다. 지난 8월에는 세계술문화박물관 리쿼리움 박물과장과 영남대 교수를 역임한 이종기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윤석위 시인은 ‘나를 키운 ’댓골‘ 광혜원의 인문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 광혜원의 지리적 특징과 환경, 미래가치, 역사에 대해 전했다.

이 자리에는 윤필수 광혜원면장, 김성우 진천군의원, 안광세 광혜원면지편찬위원장, 정의호 전 광혜원장학회이사장 비롯 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충북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