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대상에 선정된 도시재생 복합 문화공간 ‘광순’.(청주시 제공)
2022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 대상에 선정된 도시재생 복합 문화공간 ‘광순’.(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2022년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아름다운 건축물 수상작은 △도시재생 복합 문화공간 ‘광순’(대상) △인문 아카이브 양림(최우수상) △겸하당, 지붕낮은집(우수상) △제이리치빌딩, 새적굴근린공원 숲 어울림 센터, 컨트리하우스(우수상) 등 총 7개 작품이다.

청주시는 아름다운 건축물 선정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공모해 12개의 후보 작품을 접수했으며, 건축위원회를 운영해 작품을 심사 후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대상을 받은 도시재생 복합 문화공간 ‘광순’은 기존 건축물을 활용한 새로운 공간 구성을 통해 도시 경관에 활력을 주고,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인문 아카이브 '양림'.(청주시 제공)
인문 아카이브 '양림'.(청주시 제공)
겸하당 전경.(청주시 제공)
겸하당 전경.(청주시 제공)
'지붕낮은집' 전경(청주시 제공)
'지붕낮은집' 전경(청주시 제공)
제이리치 빌딩 전경.(청주시 제공)
제이리치 빌딩 전경.(청주시 제공)
새적굴근린공원 숲 어울림센터.(청주시 제공)
새적굴근린공원 숲 어울림센터.(청주시 제공)
컨트리하우스 전경.(청주시 제공)
컨트리하우스 전경.(청주시 제공)

 

아름다운 건축물 수상작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리는 충청북도건축문화제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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