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읍성큰잔치' 시민퍼레이드' 모습.(청주문화원 제공)
'청주읍성큰잔치' 시민퍼레이드' 모습.(청주문화원 제공)
'청주읍성큰잔치' 개막공연(청주문화원 제공)
'청주읍성큰잔치' 개막공연(청주문화원 제공)

 

청주문화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된 ‘2022청주읍성큰잔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청주읍성큰잔치 승전고를 울려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특별공연 △의승병 추모식 △성벽 소원 돌탑 쌓기 △읍성달빛정원(야간)체험 △청주읍성 시민퍼레이드 △의승병 성탈환 퍼포먼스 △망선루의 밤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청주읍성 제1회 어린이 트로트 가요제’는 총 8팀의 예비 트로트 가수들과, 어린이 트로트 가수 홍잠언이 초대가수로 출연,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청주문화원은 전했다.

또 2일에는 ‘어린이 백일장’을 진행, △정새벽(장원·청주교대부속초) △김자은(차상·직지초) △조은성(차상·단양초) △조윤아(차하) △김성현(차하·산남초) △이미선(차하·샛별초) △안수경(참방) △최도윤(참방) △이예정(참방) △나윤제(참방) △최아율(참방·산남초) 학생을 시상했다.

축제 홈페이지에는 제1기 SNS기자단의 기사와 함께 읍성사진전, 학술세미나, 스토리북 출판기념회를 게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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